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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ce Nightingale

Florence Nightingale Florence Nightingale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OM, 1820년 5월 12일~1910년 8월 13일)은 영국의 간호사, 작가, 통계학자이다.

성공회의 성인이기도 하며, 성공회에서는 8월 13일을 나이팅게일의 축일로 지키고 있다.

1849년 이집트 여행 도중에 알렉산드리아 병원을 참관하고, 정규 간호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인문주의자들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가난한 이웃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나이팅게일은 전쟁의 참상에 대한 기사를 타임스 신문에서 읽은 뒤 자극 받아, 집안의 명예실추를 우려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개신교 목사가 운영하는 독일 카이저벨트의 프로테스탄트 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1853년 런던 숙녀병원의 간호부장이 되었다.

이듬해 크림 전쟁(1854년~1856년) 당시 38명의 성공회 수녀들의 도움을 받으며 스쿠타리의 야전 병원에서 초인간적인 활약을 보였다. 흔히 나이팅게일 하면 고통 받는 부상병들을 돌본 봉사자를 연상하지만 이 시기의 나이팅게일은 유능한 행정가요 협상가였다. 그는 관료주의에 물든 군의 관리들을 설득했고, 병원에서 쓰는 물건들을 세심하게 조사했으며 무질서한 병원에 규율을 세웠다. 환자의 사망률은 42퍼센트에서 2퍼센트로 뚝 떨어졌다는 사실은 나이팅게일이 뛰어난 행정가임을 말해준다. 1860년 나이팅게일 간호 학교(현재 킹스 칼리지 런던의 일부)를 설립하고 간호전문서적을 씀으로써 조선의 의녀처럼 천대받던 직업인 간호사를 전문직업으로 성숙시키는 업적을 남겼다. 이 밖에도 많은 병원 및 간호 시설의 창립, 개선에 힘쓰고 남북 전쟁과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는 외국 정부의 고문으로 활약하였다. 1907년 영국 왕 에드워드 7세로부터 여성 최초로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만국 적십자사에서는 '나이팅게일 상'을 설정하여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한 간호사를 표창하고 있다.

2번유형 - 돕고자 하는 사람 (The Helper)

사랑이 많음 가슴이 따뜻함 잘 보살핌 사려 깊음 이타적 타인에게 관심이 있음 친절함 자비로움

우리는 이 유형에게 돕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있을 때 자신을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보는 데 많은 관심을 쏟는다. 2번 유형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고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를 할 때 삶을 가장 의미 있고 풍요롭게 느낀다. 사람들에 대한 이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친절은 이들 자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 준다. 2번 유형은 사랑, 친밀함, 가족, 우정과 같이 삶에서 정말로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들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봉사자 (1번날개를 가진 2번유형)

Type 2 Wing 1 이 부속 유형의 사람들은 따뜻함과 진지한 목적 의식이 결합되어 선함과 이타적인 봉사를 추구한다. 1번 유형의 도덕 관념과 2번 유형의 동정심이 결합되어 이들은 인간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느낀다. 이들은 착한 사마리아인들처럼 남들이 꺼리는,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을 기꺼이 떠맡는다. 이들은 2번 유형의 다른 부속 유형보다 진지하며 남들을 더 잘 돕는다. 이들은 공직, 치료를 하는 일, 종교 지도자, 가르치는 일 등을 많이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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